-(으)ㄹ까 봐 grammar 정보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. -(으)ㄹ까 봐 한국어 문법은 앞으로 어떤 행동이 발생하거나 어떠한 상황이 일어날 것을 추측하여 걱정이 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 -(으)ㄹ까 봐에 대한 문법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. 특히나 -(으)ㄹ까 봐 grammar 정보 5가지를 꼭 숙지하셔야 정확한 문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-(으)ㄹ까 봐 표현에 대해 잘 모르시거나 헷갈리는 분들을 위한 쓰지 말아야 하는 정보들도 함께 적어두었으니 꼭 확인하셔서 정확한 문법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. 그러면 오늘 문법 표현인 -(으)ㄹ까 봐를 같이 한 번 보겠습니다.

목차 1. -(으)ㄹ까 봐 의미 2. -(으)ㄹ까 봐 예문 (50문장) 3. -(으)ㄹ까 봐 제약 4. -(으)ㄹ까 봐 결합 형태 5. 유사 문법
(으)ㄹ까 봐 grammar 정보 5가지
1. -(으)ㄹ까 봐 의미
-(으)ㄹ까 봐 grammar 정보 5가지 중 첫 번째 의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 한국어 문법은 앞으로 어떤 행동이 발생하거나 어떠한 상황이 일어날 것을 추측하여 걱정이 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 -(으)ㄹ까 봐 앞에 오는 행위 ,상황 등을 추측하여 말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. 여러분들은 이 -(으)ㄹ까 봐 표현을 통해서 이렇게 어떤 상황이나 행동을 추측하여 이야기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. 그러면 -(으)ㄹ까 봐 을 사용하는 예문들을 살펴보겠습니다.
2. -(으)ㄹ까 봐 예문 (50문장)
- 간장을 많이 넣으면 짤까 봐 조금만 넣었어요. 많이 싱거워요?
- 인터넷으로 팔찌를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안 맞을까 봐 걱정되네요.
- 진급 시험에 떨어질까 봐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.
- 생활비가 모자랄까 봐 다음 월급날까지 아껴쓰려고요.
- 아이스크림이 녹을까 봐 얼른 냉동실에 넣었어요.
- 길이 막힐까 봐 일찍 출발했더니 엄청 일찍 도착했네요.
- 이번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까 봐 다음 주 평일 중에 가려고요.
-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봐 아파도 이야기하지 않는 편이에요.
- 옆 사람한테 방해될까 봐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중이에요.
- 입에서 냄새가 날까 봐 아침에는 냄새가 날 수 있는 음식은 피하는 편이에요.
- 매울까 봐 이 음식은 못 먹겠어요.
- 이번에도 시험을 못 볼까 봐 두려워요.
- 화낼까 봐 내가 잘못한 일에 대해 말하지 않았어요.
- 고추장을 많이 넣으면 맛이 텁텁할까 봐 조금만 넣었다.
- 인터넷으로 옷을 주문했는데 안 맞을까 봐 걱정이 되네요.
- 시험에 떨어질까 봐 밤낮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.
- 돈이 모자랄까 봐 생활비를 최대한 아껴쓰고 있어요.
- 건강이 나빠질까 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편이에요.
- 아이스크림이 녹을까 봐 사자마자 바로 냉장고에 넣었어요.
- 길이 막힐까 봐 약속 시간보다 더 일찍 나왔어요.
- 사람이 많을까 봐 최대한 평일 일찍 왔어요.
- 옆 사람한테 방해될까 봐 조용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어요.
-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봐 좋은 이야기만 하는 편이에요.
- 입에서 냄새가 날까 봐 양치한 후에 아무것도 먹지 않아요.
- 고기가 탈까 봐 빨리 뒤집었어요.
- 미끄러울까 봐 안 미끄러지는 신발을 신고 왔어요.
- 무거울까 봐 들고 싶지 않아요.
- 아이랑 떨어질까 봐 손을 놓지 않고 꼭 잡고 있었어요.
- 어색할까 봐 그 모임에는 가고 싶지 않아요.
- 깨질까 봐 전시장에 있는 유리잔을 건드리지 않았어요.
- 금방 지칠까 봐 중간 중간에 많이 쉬었어요.
- 비쌀까 봐 쳐다보지도 않았어요.
- 친구와의 사이가 멀어질까 봐 내 실수를 이야기 못 하겠어요.
- 알레르기가 생길까 봐 그 음식은 먹지 않아요.
- 음식이 모자랄까 봐 여유 있게 준비했어요.
- 몸무게가 더 늘어날까 봐 체중 조절을 하고 있어요.
- 감기에 걸릴까 봐 겨울에는 무조건 두꺼운 옷을 입고 나가는 편이에요.
- 망가질까 봐 핸드폰에 케이스를 꼭 끼는 편이에요.
- 친구가 바쁠까 봐 바쁜 시기에는 전화를 잘 안 하지 않아요.
- 친구가 정신없을까 봐 바쁠 때는 안부 인사는 하지 않아요.
- 화낼까 봐 무서워서 솔직하게 말을 못 하겠어요.
- 부모님이 화내실까 봐 부모님과의 약속은 꼭 지키는 편이에요.
- 빗길에 미끄러질까 봐 잘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을 꼭 신어요.
- 할머니가 밥을 안 드실까 봐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구비해두고 있어요.
- 악플을 읽을까 봐 악플을 보면 꼭 삭제 요청을 하는 편이에요.
- 위험한 곳에 갈까 봐 정말 걱정이 되네요.
- 이상한 작품을 만들까 봐 쓸데없는 걱정이 됐어요.
- 음식의 양이 적을까 봐 걱정했어요.
- 학생일까 봐 얼마나 걱정했는데요.
- 친구일까 봐 너무 긴장했어요.
많은 예문들을 바탕으로 언제 사용하는지 감이 좀 잡히셨나요? 이 -(으)ㄹ까 봐 grammar 정보 5가지 표현을 사용할 때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있습니다. 아래 제약과 결합 형태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시고 정확한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. 그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3. -(으)ㄹ까 봐 제약
(가) + -(으)ㄹ까 봐 + (나)
1. (가)에 쓰는 내용 : 앞으로 생길 것을 예측하는 일(걱정되는 일)
예) 음식의 양이 적을까 봐 더 많이 준비했어요. (O) (음식의 양이 적을 것 같아서 걱정함)
예) 친구가 좋아할까 봐 선물을 줬어요. (X) (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지 않음)
2. (나)에 쓰는 내용 : (가)의 걱정과 관련 내용
- 명령(상대방에게 시키는 것, ~하세요.) , 청유(같이 ~합시다)는 올 수 없습니다.
- 예) 늦을까 봐 일찍 일어나세요. (X)
- 예) 늦을까 봐 일찍 일어납시다. (X)
- 과거, 현재가 쓰입니다.
- 예) 늦을까 봐 걱정했어요. (O)
- 예) 늦을까 봐 걱정한다. (O)
- 계획을 이야기할 때는 ‘-(으)려고 하다, -기로 하다’를 씁니다.
- 예) 늦을까 봐 택시를 타려고 해요. (O)
- 예) 늦을까 봐 택시를 타기로 했어요. (O)
- 걱정하다.
4. -(으)ㄹ까 봐 결합 형태
- 동사
- 받침 있을 때 : -을까 봐 예) 읽다 : 읽을까 봐
- 받침 없을 때 : -ㄹ까 봐 예) 보다 : 볼까 봐
- 받침 ‘ㄹ’ 있을 때 : -ㄹ까 봐 예) 만들다 : 만들까 봐
- 형용사
- 받침 있을 때 : -을까 봐 예) 작다 : 작을까 봐
- 받침 없을 때 : -ㄹ까 봐 예) 크다 : 클까 봐
- 받침 ‘ㄹ’ 있을 때 : -ㄹ까 봐 예) 멀다 : 멀까 봐
- 명사
- 받침 있을 때 : 일까 봐 예) 선생님 : 선생님일까 봐
- 받침 없을 때 : 일까 봐 예) 친구 : 친구일까 봐
5. 유사 문법
-(으)ㄹ 것 같아서 | -(으)ㄹ까 봐 |
앞에 오는 행동을 추측해서 뒤의 문장의 행동을 한다. | 앞에 오는 행동을 추측, 걱정해서 뒤의 문장의 행동을 한다. |
예) 눈이 올 것 같아서 우산을 챙겨 왔어요. (O) (눈이 오다 – 추측 / 우산을 챙기다 – 행동) 예) 남자 친구가 좋아할 것 같아서 선물을 샀어요. (O) (좋아하다 – 추측 / 선물을 사다 – 행동) | 예) 눈이 올까 봐 우산을 챙겨 왔어요. (O) (눈이 오다 – 추측 / 우산을 챙기다 – 행동) 예) 남자 친구가 좋아할까 봐 선물을 샀어요. (X) (좋아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지 않음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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